(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는 올해 '커피대사'로 서우람·양정은 바리스타를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년 나라별로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바리스타를 커피대사로 선발해 임명한다. 1만9천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 중 지역 커피마스터로 선발된 240명이 예선과 본선에서 경쟁을 벌였고, 최종적으로 이들 두 명이 선발됐다.
스타벅스 커피대사는 1년 동안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가로서 커피 전문 지식과 경험을 전파하고 교육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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