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홈쇼핑은 경북 구미에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72호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문화 소외지역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 학습 공간을 만드는 롯데홈쇼핑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3년 1호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100개소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72호점은 특히 MZ세대 직원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재가공한 섬유 패널을 활용해 가구를 제작했다.
롯데홈쇼핑은 앞으로도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 업사이클링을 접목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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