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1.65% 하락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코스피가 반등한 지 하루 만에 하락하며 2,830대까지 밀렸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39포인트(0.99%) 내린 2,834.29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20년 12월 29일(2,820.5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5.19포인트(0.88%) 낮은 2,837.49에서 시작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커지면서 장중 1.59% 하락한 2,817.11까지 내려갔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85포인트(1.65%) 내린 942.85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03포인트(0.84%) 낮은 950.67에서 시작해 낙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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