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대통령 사퇴…"정책에 영향력 발휘할 수 없어서"

입력 2022-01-24 02:10  

아르메니아 대통령 사퇴…"정책에 영향력 발휘할 수 없어서"


(예레반 AFP=연합뉴스) 아르멘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국가적 위기 국면에서 중요한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현실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하며 사임을 발표했다
사르키샨 대통령은 성명에서 "오랜 시간 생각한 끝에 대통령으로서의 4년간의 직무를 뒤로 하고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라와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지만, 외교와 내치의 중대한 정책 결정에 있어 영향력을 발휘할 수단이 대통령에게 주어지지 않았다"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