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그룹의 산업기계·첨단부품 기업 LS엠트론은 자율작업 트랙터 'LS[006260] 스마트렉(SmarTrek)'이 업계 최초로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정밀 위치정보 시스템을 탑재해 위치 정밀도 등 성능이 탁월하고, 조향(操向) 시스템을 전자식으로 제어하는 기술과 한국형 농업에 적합한 경로 생성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LS엠트론은 LS 스마트펙이 혁신 제품으로서 농촌진흥청 산하 기관과 정부 스마트농업 관련 추진 사업에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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