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전국의 의료진과 소방근로자 등에 자사 제품을 전달하는 '레드 로드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앤푸드는 지난해 3월부터 전용차로 전국을 이동하며 인천적십자병원, 부산진소방서, 대전시청 코로나19 대응본부 등 34개 기관·단체에 굽네치킨, 피자, 디저트 총 5천400개의 요리를 전달했다. 지앤푸드는 또 설을 앞두고 협력사에 총 100억원의 정산금과 물품 대금을 7일 앞당겨 지급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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