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인의 개인회생·파산 관련 업무 지원을 위한 컨설턴트를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인회생 컨설턴트는 중소기업인의 법률대리인으로서 회생절차 신청, 법률컨설팅 등의 개인회생·파산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개인회생 사건을 최근 3년 이내 3회 이상 수임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180명으로 수도권 80명, 비수도권 1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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