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신한라이프의 가상인간 모델 로지가 유튜브에 진행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한라이프는 유튜브 '선을 넘는 인터뷰' 영상에서 로지가 연예인 홍석천 등과 진행자로 나서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7일 밝혔다.
로지는 지난해 보험업계 최초로 가상인간 TV 광고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
로지는 이번 유튜브 영상에서 신한라이프의 '놀라운 오늘이 내일로 이어지는 원더풀 라이프' 테마의 ESG를 3초 OX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가상 모델의 역할이 단순히 이미지 브랜딩에 국한되지 않고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메시지를 남다르게 전파할 수 있는 역할로 진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