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정부 11개 부처가 함께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2'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8월까지 부처별 예선전이 진행되고 이후 본선을 거쳐 왕중왕전에 진출할 30개팀을 가리게 된다. 11월 왕중왕전에서는 올해 최고의 창업기업 10개와 예비창업자 10개팀을 선정한다.
올해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신산업 리그'와 방위사업청의 '국방과학기술 리그'가 추가됐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