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일동제약[249420]은 '일동펫' 브랜드와 반려동물용 프로바이오틱스 및 관절 건강 영양제 등을 선보이며 반려동물 사업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반려동물의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일동펫 비오비타 시리즈' 2종(개·고양이용)과 반려동물의 관절 건강을 위한 '일동펫 더 정직한 보스웰리아' 등 총 3종이다.
일동제약은 이 제품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의 휴먼 그레이드(human grade) 원료를 사용하고, 합성 감미료 및 향료, 착색료 등의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반려동물 용품 매장 등으로 신제품을 유통할 예정이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