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은 11일 양대 모바일 앱 마켓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각각 소셜 카테고리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당근마켓은 지역 사회에 기반한 새로운 소셜 앱의 장르를 개척해 진정한 하이퍼로컬 서비스이자 초연결 커뮤니티로 안착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회사 관계자는 "양대 마켓에서 소셜 부문 1위를 나란히 차지한 것은 당근마켓이 동네 생활 커뮤니티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한계를 짓지 않는 소통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지역생활 커뮤니티와 비즈니스의 무한 가능성을 열어가며 하이퍼로컬 혁신을 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재 애플 앱스토어 '소셜 네트워킹' 무료 앱 카테고리 순위는 2위 에브리타임, 3위 카카오톡, 4위 페이스북, 5위 네이버 밴드 등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소셜' 인기차트 순위는 2위 이프랜드, 3위 인스타그램, 4위 네이버밴드, 5위 트위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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