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내달 11일까지 '자조금 통합지원센터'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되는 기관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약 3년간 센터를 운영하고 매년 최대 10억원의 운영 경비를 지원받는다.
자조금 통합지원센터는 의무자조금 신규 설치 지원, 자조금 통합 콜센터 운영, 자조금 거출 시스템 운영, 품목별 연구개발 지원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공사 누리집(www.at.or.kr)의 공고를 확인해 내달 11일 오후 6시까지 필요 서류를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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