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1 자동차인' 수상자로 현대차[005380] 장재훈 사장 등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협회는 회원사인 55개 언론사의 추천을 받은 뒤 협회 이사회 등으로 이뤄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업부문 혁신상에 장 사장을, 산업부문 공로상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을 각각 선정했다.
또 홍보부문상 수상자로 이정국 르노삼성차 디렉터와 임봉선 드밀커뮤니케이션 대표가 뽑혔다.
협회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 세빛섬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을 연다. 시상식에서는 '2022 올해의 차' 심사 결과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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