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발생

입력 2022-02-18 23:27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발생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8일 충남 논산 육옹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판별될 예정이다. 이 농장은 오리 약 2만2천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반경 500m 이내 다른 가금 농가는 없다.
중수본은 현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 농장에서는 농장 4단계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실천해주길 바란다"며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