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GS리테일[007070]은 푸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텍스트 푸디콘'을 통해 개발한 제품을 GS샵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넥스트 푸디콘을 통해 지역 맛집과 소규모 식품 창업팀을 모집했고 '서울콩비지'와 '돈불리제담', '삼청동호떡'이 개발한 가정간편식(HMR)을 판매하기로 했다.
이들이 개발한 상품은 콩비지탕과 김치콩비지찌개, 고기국수 등으로, 21일과 22일, 27일 GS샵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샤피라이브'를 통해 판매된다.
GS리테일은 향후 데이터홈쇼핑인 'GS마이샵' 등에서 이들 상품을 지속해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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