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22일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발표한 파산면책 지원 실태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개인 파산 신청자 절반은 장기간 악성 채무에 시달리며 5년 이상 지급불능 상태에 놓여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파산 신청자의 약 85%가 50대 이상이었고, 1인 가구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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