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장학재단은 8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2관에서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등 재단 관계자와 대표 장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7억원으로, 260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1999년 김상열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호반장학재단이 23년간 지원한 장학생은 8천600여명, 총 장학금은 148억원에 달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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