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재단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복 브랜드 미쏘(MIXXO)와 함께 여성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취업을 지원하는 '굿럭굿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굿럭굿잡 캠페인은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해 독립을 준비하는 보호종료여성의 성공적인 자립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면접용 정장과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미쏘는 GS안과의원과 함께 2천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마련해 면접용 정장을 지원했으며 ㈜씨엠에스랩과 스킨스터디, 아임오, 땡큐파머, 티읕 등은 여성용품과 화장품 등을 후원했다. 이랜드재단은 2019년부터 굿럭굿잡 캠페인을 통해 약 670명의 여성 자립준비 청년을 지원해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