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연봉 41억원…15.2% 감소

입력 2022-03-08 18: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연봉 41억원…15.2% 감소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지난해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대표이사 사장의 연봉이 41억원 수준으로 15%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이 사장의 연봉은 41억4천800만원으로, 전년보다 15.2% 감소했다.
한인규 사장은 21억2천100만원으로, 14.9% 줄었다.



호텔신라는 "상여 항목인 장기성과인센티브(LTI)가 지급 기준에 따라 과거 3개년(2017~2019년) 경영실적을 기반으로 지급되는데 지난해에는 인센티브가 대폭 줄었다"고 설명했다.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5천300만원으로, 전년(5천만원)보다 소폭 늘었다.
지난해 호텔신라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천188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됐다. 흑자를 낸 것은 2019년 이후 2년 만이다.
매출은 3조7천791억원으로 18.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1억원으로 흑자 전환됐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