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딤채[071460]는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니아딤채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000300]가 생산하고 있는 '슬라임 DC 카본매트'(온열매트) 400개를 울진군청에 기부했다. 이 구호 물품은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 휴식공간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니아딤채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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