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아이에스동서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의 대규모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과 성금 2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에게 필요한 생필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는 2008년 당시 부산·경남의 대표 건설사였던 일신건설산업과 건축 자재업계의 선두주자였던 동서산업이 합쳐 출범했으며 현재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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