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플레시아 키즈 칫솔' 등 3개 제품이 유명 디자인상인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수상작은 유아 맞춤형 칫솔인 '플레시아 키즈 칫솔'과 스킨케어 화장품 리필 용기인 '프로젝트 아모레 리필 컨테이너-다시 채움', 한율의 스킨케어 제품인 '한율 빨간 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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