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유전자가위 적용 신속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 착수

입력 2022-03-17 10:18  

랩지노믹스, 유전자가위 적용 신속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 착수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랩지노믹스[084650]는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 기술을 보유한 기업 진씨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분자진단키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랩지노믹스의 신속 분자진단 기술로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장비 없이 감염 판정에 걸리는 시간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진씨커의 초정밀 크리스퍼 기술로 정확한 유전자 진단을 내려 RT-PCR에 근접한 수준의 정확도를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당사의 신속 분자진단키트는 정확도가 낮은 기존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