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IPTV 서비스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미국 미디어 그룹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인기 드라마 '옐로우스톤' 시즌4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옐로우스톤' 시즌4는 미국 케이블 채널인 파라마운트 네트워크에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으로, 이번이 국내 최초 공개다.
'옐로우스톤' 외에도 'CSI', 'NCIS', 'FBI' 등 인기 드라마 시리즈가 U+tv와 U+모바일tv로 제공되고 있다.
LGU+는 고객이 보고 싶은 콘텐츠를 요청하면 이를 주문형비디오(VOD)로 제공하는 '나만의 띵작 추천'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7편의 콘텐츠를 선정해 6월 중 VOD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건영 LGU+ 미디어서비스담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더 나은 VOD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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