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경북 울진 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제빵 브랜드 랑콩뜨레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커피차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엔제리너스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임시로 거처하고 있는 울산 덕구 온천리조트와 울진군청에 커피차를 제공해 아메리카노와 레모네이드 1천잔을 지원했다. 랑콩뜨레는 왕 마들렌 1천개를 지역 주민과 산불 진화자, 자원봉사자 등에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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