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건강기능식품 회사 CJ웰케어는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과 구강유산균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오라팜은 장 유산균 위주였던 국내 유산균 시장에서 처음으로 구강유산균을 선보인 바 있다. 구강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구강유산균 제품은 최근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CJ웰케어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오라팜의 기능성 균주를 활용한 'BYO' 브랜드의 구강 유산균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CJ웰케어 관계자는 "CJ웰케어의 균주·발효 기술 역량과 오라팜의 구강 기능성 균주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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