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런던 올림픽공원 아쿠아틱센터에서 23일(현지시간) 오전 유독 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올림픽공원측은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께 발생했으며, 여러 명이 호흡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런던시 구급대는 소방·경찰과 함께 현장에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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