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코로나19 사태 이후 유동성 위험에 처한 자영업자 가구가 27만 가구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24일 공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의 '자영업가구 대출의 잠재적 부실 현황 및 시사점' 분석에서 가계금융복지조사 통계를 기반으로 이처럼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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