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랩지노믹스[084650]는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코코힐리' 운영사 퍼플러스와 어린이 피부 면역진단키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개인 유전체 분석기술과 퍼플러스의 어린이 피부 및 면역 체계 분석 기술을 접목해 외부 유해 환경에 반응하는 피부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상업화할 예정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추후 퍼플러스와 어린이 화장품 코코힐리의 미국 시장 진출 및 현지 유통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