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엑세스바이오[950130]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신탁 방식으로 매입한다고 24일 밝혔다.
2016년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 이후 약 6년만이다. 본 계약을 거쳐 이날부터 12개월간 장내에서 주식 매입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는 "회사의 본질적 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돼있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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