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노랑풍선[104620]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한항공[003490]과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오브룩한, 안탈랴, 파묵칼레, 에페소, 쉬린제 등 터키의 주요 도시를 여행하는 일정으로 다음달 29일부터 5차례 운항된다.
노랑풍선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면제 조치 발표 이후 터키 상품에 대한 예약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자가격리 없이 떠날 수 있는 터키 여행상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여행에 대한 안전과 편안함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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