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용인구 수지구 '성복역 리버파크'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수평·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 702가구인 이 아파트를 807가구로 건설할 예정이다.
리모델링으로 늘어난 105가구는 일반분양된다. 준공은 2028년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포스코건설은 총 25개 단지, 2만2천193가구의 리모델링 수주 실적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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