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다음 달 8일까지 관계사 임직원과 고객을 상대로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 행사를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하나금융 고객도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의류나 가방, 인형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된 의류 등은 선별을 거쳐 장애인 고용 매장 '굿 윌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기부 후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인증사진을 올린 고객에겐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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