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지난 24일 이 회사 보통주 1천994만1천860주를 시간 외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6만8천800원이다.
이로써 홍 전 관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1억3천724만4천666주(2.30%)에서 1억1천730만2천806주(1.96%)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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