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신공영[004960]은 오는 5월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서 '아산 한신더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아산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신더휴 브랜드 아파트 단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84㎡와 99㎡ 총 6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남쪽에 맞닿아 있는 온양권곡초를 비롯해 충무초, 아산중·고, 온양한올중·고 등의 학교가 근처에 있다.
도보 20여분 거리에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아산시청과 보건소, 병·의원, 금융기관도 차량으로 약 5∼6분이면 도달 가능한 거리에 있다.
권곡동을 감싸는 곡교천이 가까워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과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아산 문화공원과 권곡 유아숲체험원, 온양 민속박물관 등이 조성돼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