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홈앤쇼핑은 지난달 31일 명동 교원내외빌딩에서 교원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는 '스타트업 프라이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에듀테크, ICT(정보통신기술), 라이프스타일, 미디어·상거래 등 4개 산업영역의 초기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홈앤쇼핑은 "선발된 스타트업은 4개월간 컨설팅 등 지원을 받고 교원그룹과 함께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늘려나가는 작업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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