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컴투버스 가상 오피스 입주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컴투스[078340]는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299900], 엔피[291230]와 메타버스 전문 조인트벤처(JV) '컴투버스'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는 컴투버스 출범을 계기로 각 분야 유력 기업들과 메타버스 개발·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교원그룹, 교보문고, 닥터나우 등 금융·문화·라이프·의료 등을 아우르는 주요 파트너들이 향후 컴투버스의 투자사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회사가 전했다.
컴투스는 하반기 컴투버스의 가상 오피스 입주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모든 활동이 보상으로 이어지고 생산과 소비 활동이 연결되는 독보적인 '메타노믹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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