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컴투스[078340]는 신작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컴프야V22는 KBO 10개 구단 총 379명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 3D 헤드 스캔과 2년간 모션 캡처를 통해 구장과 선수를 표현하는 수준을 높였다고 회사가 설명했다.
새로운 엔진을 도입해 투구 구질, 회전 방향, 타격 결에 따라 타구가 여러 방향으로 휘는 등 다양한 움직임을 나타낸다. 이러한 물리엔진에 맞춰 수비수들의 동작도 고도화했다.
시즌 전·후반, 통합 성적이 선수의 능력치에 반영돼 총 3번의 신규 카드로 출시된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사용자환경(UI), 결정적인 승부처에서만 플레이하는 하이라이트 모드, 쉽고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방치형 콘텐츠로 게임 편의성을 높였다.
4일부터 진행된 사전 다운로드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용자들이 이달 말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7번의 출석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매일 미션을 수행하면 각종 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