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맞아 갤러리아 광교에 그의 작품 'TV물고기'를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갤러리아 광교 12층에 전시되는 TV물고기는 24개 어항과 24개 텔레비전이 중첩된 설치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와 함께 진행된다.
갤러리아 광교는 또 여름학기 문화센터에서 백남준 아트센터의 교육프로그램도 연계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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