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회계법인은 재무정보 구독서비스인 '월드와이드 이지뷰'(Worldwide Easy View)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 매달 이를 활용해 국내외 사업장의 전표 정보로 현지 법인 재무정보를 분석할 수 있다. 또 현지 언어로 작성된 재무정보를 한국어로 제공해 비영어권 국가의 현지 법인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삼일회계법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출장 제약이 커지면서 해외법인에 대한 통제가 약해지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이번 서비스를 내놓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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