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에서 이달 7일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중계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U+골프는 KLPGA 실시간 중계, 각 대회 경기 일정, 하이라이트 영상 등 경기 관련 정보부터 골프 레슨, 예능 콘텐츠 등을 모은 모바일 서비스다.
U+골프는 8일 김지영2, 오지현, 박주영이 속한 조의 경기를 독점 중계한다. 9일과 10일 중계는 각각 8일, 9일 경기가 끝난 후 편성할 예정이다.
독점 중계 채널에서는 별도 중계와 해설 외에도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고 바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채팅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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