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현대그린푸드[005440]는 현대백화점[069960] 판교점에 돌봄식(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의 오프라인 특화 매장인 '그리팅 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매장은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판매 중인 케어푸드 제품과 비건(채식)·비타민 등 건강 관련 식품을 모두 취급하는 헬스케어푸드 특화 매장이다. 그리팅 제품 220여 종을 비롯해 총 380여종의 건강 관련 식품이 판매된다.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 스토어는 기존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더현대 서울 등 5개 점포에서 운영 중인 그리팅의 건강반찬 전문 매장 '영양사의 반찬가게'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헬스케어푸드 유통 노하우를 집약시킨 플래그십 매장"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유명 비건, 유기농 식품 등 제품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보다 고도화된 건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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