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광동제약[009290]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신규 모델로 버추얼 아티스트(가상인간) 한유아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최근 산업계에 이뤄지는 메타버스(가상공간) 등 신기술 도입 흐름에 발맞춰 버추얼 휴먼을 광동 옥수수수염차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상 세계관에 익숙하며 SNS(소셜미디어)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데 적극적인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해 더욱 폭넓게 교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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