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한양 컨소시엄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모한 울산 반구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 중구 반구동 447-19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59∼84㎡ 아파트 192가구를 건설하는 것으로, 준공후 10년간 임대한다.
한양 관계자는 "올해 들어 서울 화곡동과 인천 학익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한 데 이어 이번에 민간제안 임대주택 사업으로 수주 채널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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