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디지털 축산 기업 유라이크코리아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축적한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축 질병과 전염병을 연구하는 '라이브케어' 플랫폼을 운영한다.
NH투자증권은 "스마트 축산을 넘어 저탄소 가축 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유망 디지털축산 기업으로 성공적인 코스닥시장 상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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