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SPC 행복한펀드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PC 행복한펀드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지난 11년간 누적 20억원 이상을 기부해 총 1천300명의 장애 어린이와 가족을 지원했다. 올해 기부금 2억원은 장애아동 100여명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특기·적성 교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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