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한화솔루션[009830] 큐셀부문은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 태양광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 서비스품질연구소(DISQ)와 보도전문채널 '엔티브이'(n-tv)가 주관하는 이 어워드는 올해 4만명 이상의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총 51개 부문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태양광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10개 회사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 한화큐셀은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 서비스 등을 포함한 종합 만족도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종 1위를 달성했다.
한화큐셀 이구영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은 높은 기술경쟁력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독일을 포함한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안목의 글로벌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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