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CJ문화재단은 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스프링 업! 가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시작된 이 콘서트에는 내달 28일까지 매주 한 팀씩, 총 10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출연진은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과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오는 23일부터는 소수빈, 홍이삭, 예빛, 이진아, 최유리, 제이유나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공연할 예정이다.
CJ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 회원이라면 에버랜드 종일 이용권을 최대 4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이 봄꽃과 좋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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