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인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리딩금융 ESG어워드' 저축은행·상호금융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상상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 활동을 추진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상상인저축은행은 휠체어가 필요한 전국 만 6~18세의 자라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 휠체어와 전동 키트를 제공하는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지난 2018년부터 5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2천여명의 아이들에게 지원이 이뤄졌다. 이 외에도 휠체어 사용 아동의 재활과 운동을 지원하는 '신체 발달 프로젝트'와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 '상상 아지트'도 함께 운영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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