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1일 오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해외시장 진출 기업 규제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경남지역 수출기업 6곳은 전략물자 관리제도에 관한 교육과 정책자금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옴부즈만은 "수출현장에서 우리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관계부처에 적극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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